엇 이건 뭐지?

앗 이건 뭐지?

내 이름이 보이고 사다리가 보이고...

이건 혹시.. 사다리타기? ㅋㅋ

이건 조 편성을 위한 .. 그림!!

떨려요 쌤 !!!! 그냥 친한 친구랑 같은 조 하면 안될까요?

그럴 순 없죠! ^^

자 지금 부터 사다리를 타고 내려가 봅니다

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 ~~~쿵쿵쿵쿵쿵 쾅쾅쾅

이렇게 우리는 새로운 친구, 동생, 언니, 오빠들과

같은 조가 되고 상대방과 나의 공통점을 먼저 찾아봅니다~

그리고 예술의 거리로 나가

우리와 예술의 공통점을 찾아 또 다른 우리를 만들지요 ^^

두리번 두리번 ~

바닥에 복어가..........이거 지워지는 거야??

... 밟아도 보고

우리 조가 좋아한 하늘색 앞에서 사진도 찍어봅니다

그런데 이때!

갑자기 빗방울이.. ㄸㄸ. ..ㄸ뚜 뚝 뚝뚝...

이 곳 , 저 곳 비를 피해 들어 간 우리 ~

다행이 예술의 거리에 계시는 좋으신 분들 덕 에 비를 피할 수 있었어요

하지만, 비가와도 좋은 친구들은 홀딱 젖었다는^^

다시 미술관,

예술의 거리에는 다양한 색, 그림, 공간이 구석구석 숨겨져 있어요

우리 친구들은  이 안에서 또 다른 우리의 공통점을 발견 했을까요?

조별로 그림을 그려보도록 해요 ~

오늘은 연필과 색연필, 싸인펜이 아닌

실과 압정을 사용하여  빈 공간을 채워 나가요 ^^  

4월 11일에 다시 돌아옵니다

'대의동 꼬마디렉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