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한중일 현대미술교류전

'심상(心象)'

- 전시기간: 2022. 11. 1.(화)~11. 15.(화)

- 전시작품: 판화, 회화, 조각

- 참여작가: 강태웅, 김대길, 김유홍, 김인경, 김종일, 김주연, 김혜선, 나명규, 노정숙, 변경섭, 안준희, 양해웅, 우미경, 우제길, 윤병학, 이명숙, 이병채, 이석원, 이정기, 최재창, 마루야마 준코(丸山純子), 이와타케 리에(岩竹理恵), 후루하시 키오리(古橋香), 무라타 마코토(村田真), 하구리 미도리(葉栗翠), 야마모토 아이코(山本愛子), 미야모리 게이코(宮森敬子), 미즈구치 테츠토(水口鉄人), 무라타 미네키(村田峰紀), 우시지마 토모코(牛島智子), 궈즈젠(郭子健), 야오보(姚波), 순홍투(孙宏图), 쑤샹저우(苏上舟), 차이신(蔡鑫), 정웨이챵(郑伟强), 황시눙(黄曦农), 진청빈(金程斌), 왕궈젠(王国建), 천양후이(陈阳辉)

- 주 최: 광주광역시,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지원포럼

- 후 원: 은암미술관, (사)동아시아미술교류협회

- 협 력: 취안저우시, 요코하마시

이번에 기획된 현대미술교류전 전시명은 ‘심상(心象)’입니다. 이는 보이지 않는 작가의 마음속에 있는 미적 감각과 작품성을 시각화 한다는 의미가 담겨져 있습니다. 교류전전시를 통하여 3개국의 작가들이 상호 마음을 이해하고 공유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더 나아가 한중일 모든 분들이 상호 문화적인 교류를 지속함으로써 아시아와 세계 평화를 누리는 초석이 되었으면 합니다.

한국과 취안저우시와 요코하마시 참여작가들의 작품성은 더 말할 나위 없이 훌륭합니다. 작가들이 보여준 미술의 현대성과 다양한 표현방법은 향후 동아시아 미래미술을 가늠할 수 있는 잣대가 될 것이라 사료됩니다. 다음에는 취안저우시와 요코하마시에서도 전시가 추진되어 동아시아의 문화예술에 관심을 갖고 아끼는 관람객들에게 실질적인 감동을 주는 기회가 부여되길 희망합니다. - 기획자의 글 中 -

<전시 개막식>

- 일 시 : 11월 1일 화요일, 오후4시 부터

- 장 소 : 은암미술관 2층 전시실

- 참여대상 : 작가, 유관기관 관계자, 시민

11월 1일 월요일 전시 오픈과 개막행사가 준비되어있습니다. 한중일 현대미술에 관심있는 분들께서는 많은 참석 바랍니다.

※ 전시기간 동안 1-2층 전시실에서 전문도슨트의 전시설명과 QR코드가 준비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