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 시 명 : 세월호-
‘종이배의 꿈’ ○ 전시기간 : 2015. 04. 15(수) ~ 4. 21(화)
○ 장 소 : 은암미술관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이하여 은암미술관에서 이벤트성 전시행사가 개최된다.
세월호 유가족과 생존자들을 위로하고 우리사회의 안전 불감증에 대한 인식을 불식시키는 계기로 만들고자 이번 전시행사가 기획되었다. 1년 전 참사에 대한 온 국민들의 회한과 염원을 투사해 보고 공감과 치유의 방법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 종이배는 조그마한 종이접기이지만 누구나 유년시절의 소중한 꿈과 낭만이 서려있다. ‘종이배의 꿈’ 전시행사를 통하여 희생자와 피해자들을 위로하고 못다한 꿈을 이어가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
이번 전시는 4월 15일부터 시작하며 전시장의 바다배경 대형 노란리본을 중심으로 시민들과 학생들이 전시장을 채우며 만들어가게 된다. 관람객은 전시장내에 준비한 노란 천과 색종이를 이용하여 희생자들을 위한 위로의 편지를 쓰고 종이배와 리본을 제작하고 설치하게 된다. 자유롭게 전시장에 설치되는 시민들의 제작물들이 전시장을 서서히 채워가면서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온 국민들이 겪고 있는 집단적 트라우마를 치유하는 계기로 만들고자 한다.
이번 전시행사를 통하여 안전대책을 점검하는 계기로 삼아 다시는 이러한 참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회적 제도적 사회적·제도적 대책을 촉구하고 어린 학생들을 보호하는 각성의 계기로 삼는다. 문화예술행사를 통하여 과거의 잘못을 반성하고 재발을 방지하며 아픈 기억들이 치유되는 ‘종이배의 꿈’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염원에서 이번 전시행사가 기획되었다